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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오니츠카 타이거와 지방시의 협업 스니커즈가 궁금해? 지금 챙겨야할 패션 뉴스8
6월을 달군 패션 뉴스들을 모았다. 오니츠카타이거와 지방시의 협업 스니커즈, 크롬하츠의 한국 론칭 10주년 기념 한정판 발매 소식부터 황금종려상의 트로피 이야기까지. 이번 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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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모의 Insight] 명품 브랜드 ‘토즈’의 새 풋웨어 ‘슈커(SHOEKER)’ 런칭쇼(2019.05.23 DDP)
토즈의 '슈커 03' [사진 토즈] 글 정형모 중앙 컬처앤라이프스타일랩 실장 hyung@joongang.co.kr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토즈(T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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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한 분노, 시로 우렸다 더 뜨겁고 더 말갛게
특유의 표정과 연륜이 묻어나는 정태춘의 노래하는 모습. [정태춘 박은옥 40 Project 사업단] '인간의 탐욕과 본성에 새겨진 악의가 인류 문명을 파멸 직전의 가파른 언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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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를 펼쳐놓으면, 붓이 나를 끌고 간다"
화가 노은님이 17일 파주에 있는 사무실에서 전시회를 앞두고 자신의 작품들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신인섭 기자 1970년 독일로 파견된 한국의 한 간호보조원이 고단한 생활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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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20년 만에 아모레퍼시픽 남성 브랜드 런칭한 이 남자, "20대 남성은 완전히 다르다"
“요즘 20대 남성들은 기존 화장품 시장에서 정의하던 옴므(Homme)나 맨(Man)이 아니에요. 바르면 멋져진다는 모호한 접근보다, 일상에서 느끼는 문제를 빠르게 합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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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집을 접었다 폈다 … 바깥 세상과 소통하다
━ 신개념 공유주택 ‘어반 코리빙’ 미니 리빙은 2017년부터 다양한 형태의 공유주택을 실험하고 있다. 사진은 오는 5월부터 실제 입주 가능한 중국 상하이의 ‘코리빙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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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대차와 삼성전자가 밀라노에 가는 까닭은
한국 대표기업인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가 내달 9~1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자인 박람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석한다. 현대차가 본사 차원으로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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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쉽게 사고 입는 한복’을 꿈 꾼 젊은 디자이너
“첫 해외여행을 일본으로 갔는데, 축제를 맞아 일본인들이 전통 의상을 멋지게 차려입고 외출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서 라이프스타일숍 ‘호호당’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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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서 유카타 사듯, 한복도 쉽게 사고 입는 것 꿈꿨죠.”
“첫 해외여행을 일본으로 갔는데, 마침 축제를 맞아 일본인들이 전통 의상을 멋지게 차려입고 외출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서 라이프스타일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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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한 중년 여성이 두 번째 문을 두드리는 방법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9) “아, 정말 잘 됐어요! 축하해요.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잘 생각했어. 잘할 수 있는 일이니 즐겁게 다시 시작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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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선샤인'에 나온 찻잔, 유럽 식탁에 오르다
셀 수 없이 많은 그릇들이 모습을 뽐내며 사람들의 눈길을 기다리는 공간. 한 쌍의 이탈리아 디자이너 부부가 걸음을 멈추고 금속 재질의 동그란 그릇 하나를 집어 들어 이리저리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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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 집안 꾸미기 “버리고 버려라, 또 버려라”
정리하고 싶은 공간의 사진을 찍어보면 무엇을 버릴지 쉽게 알 수 있다. [사진 1일1개 버리기] “정리된 집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정리가 되지만, 정리가 안 된 집은 저마다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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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쓰레기를 모셔두고 있나요…새해 필요한 정리의 기술
일본인 미니멀리스트 미쉘은 "하루 한 개의 물건 버리기로 집안 정리를 하라"고 제안한다. [사진 '1일1개 버리기'(즐거운상상)] "정리된 집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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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중앙일보 시사매거진·헬스미디어… ‘2018 올해의 히트 상품’ 22개 선정
이코노미스트·포브스코리아·월간중앙·뉴스위크한국판 4개의 중앙일보 대표 시사매거진과 중앙일보 헬스미디어가 ‘2018 올해의 히트 상품’을 발표했다. 올 한 해 각 매체에 나왔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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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돌로 탑을 쌓고 길을 만든다
한 해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11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날씨가 훌쩍 추워졌습니다. 월동 준비는 잘하고들 계신지요. S매거진 마지막호를 맞아 그동안 연재를 통해 지면을 빛내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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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함께 일하고 살며 주거에 대한 대안 모색… 로컬스티치 7곳의 실험
밀레니얼에게 오늘의 도시는 너무 팍팍합니다. 그렇습니다. 1980~2000년에 태어나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소비집단인 밀레니얼 말입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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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체인저] "집에 몸을 맞춰넣던 시대는 끝... 건축을 주문제작하는 시대 온다"
밀레니얼에게 오늘의 도시는 너무 팍팍합니다. 그렇습니다. 1980~2000년에 태어나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소비 집단인 밀레니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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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고 싶지만 취향은 나누고 싶어… 밀레니얼은 어떤 집을 원하는가?
밀레니얼에게 오늘의 도시는 너무 팍팍합니다. 그렇습니다. 1980~2000년에 태어나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소비집단인 밀레니얼 말입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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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핫플, 문화예술 문턱 확 낮춘 20대들의 놀이터
상하이에 있는 유잉 하우스(有营 HOUSE)에서는 매일 같이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가 펼쳐진다. 에디터 출신 사장이 대중과의 거리를 좁히고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기 위해 만든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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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라는 컬러, 보석으로 빛나다
━ 까르띠에 2018 새 하이 주얼리 컬렉션 ‘콜로라투라 드 까르띠에’ 까르띠에 새 하이 주얼리 컬렉션 ‘콜로라투라 드 까르띠에’ 중 ‘크로마포니아’ [사진 Bern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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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수확한 음식 이웃과 나눠 먹는, 괴짜와 익살의 도시
미국 포틀랜드의 에이스 호텔 로비는 크리에이터들의 집합소이자 사랑방이다. [사진 여하연] 요즘의 젊은 여행자는 랜드 마크를 찍으며 여러 도시를 도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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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가 비지니스를 이끈다…기업의 자산은 오디언스" 콘텐트마케팅 전문가 로버트 로즈 CMI 총괄
푸드O2O ‘배달의민족’ 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올 3월 격월간 잡지 『매거진F』를 발행했다. 인류 식문화에서 의미있는 식재료를 선정해 세계 주요 생산지부터 유명 쉐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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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면서 쓰레기 줍기도 ‘소확행’ … 놀이처럼 즐겁잖아요
━ 이도은의 트렌드 리더 지난달 부산 광안리에서는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이 진행됐다. [사진 봄나래프로젝트] 지난달 19일 오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조깅 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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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내가 머무는 호텔이 나를 말해준다
호텔이 바뀌고 있다. 호텔의 얼굴인 1층 로비엔 프론트 대신 카페가 자리해 호텔에 묵지 않더라도 누구나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다. 보석·명품 일색이던 아케이드 대신 인근 지역의